예전 우리동네 숲속에는 팔색조, 삼광조, 호반새 이런 귀한새들이 많이 서식도하며 찾아 왔었는데.
요즘엔 많이 귀해졌 찾아오는 개체수가 적습니다.
팔색조는 한 10년전 그리고 몇년전에울동네에서 보고 금년에 다시 보았네요..
몇년전에 본것은 이소한후의 빈둥지을 찾아 아쉬웠던 생각이 납니다..
금년에는 보금자리 꼭 찾아 기록하고 싶습니다.
오늘아침 울동네 울창한 숲속에서 나랑 마주친 팔색조 녀석입니다.
높은 나무위에 앉아서 목청것 소리질러암컷을 찾는듯 합니다..
몸은 하나인데 하나더 찾아야 할게 생겼네요.. 울창한 숲속을 왔다갔다 하는게정말 힘드는데..
이젠 팔색조 이녀석 주소지을 찾아봐야 겠는데 어디에다 보금자리을 마련할까 궁금도 합니다..
300mm손각대로 촬영한 사진이여서 사진은 별로이지만 증거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팔색조 천연기념물 제204호1968.05.3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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