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흰꼬리수리 성조 개체입니다.
합강리는 자연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강력한 항의로 많이 평온해졌습니다..
합강리에선 지금 연기군 밀렵 단속반과 연기군청 환경과 직원들이 순시하며 단속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좀 나은 편이지만 그래도 주말은 총성이 아직도 들리고 있습니다..
작년 합강리에 흰꼬리수리,참수리,검독수리 포인트가 형성이 되어서
방문 하시는분들이 잘 담아가곤 했지만..
금년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합강리에 일부 수렵해제 지역이다보니 수렵인들의 총소리에 흰꼬리수리나 참수리의 포인트 형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타나도 들숙날숙 아님 멀리서 선회만하다 산으로 넘어가 나타나질 않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강리 방문 생각하고 게신분들이 있으시면 내년을 기약 하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저도 합강리에서 흰꼬리수리등 담고 싶었으나..
가도 허탕만치고 오는일이 많아서 멀어도 남대천에 갔다 왔습니다..
그곳 지킴이분들의 고마운 안내로 아주 잘 담고 왔습니다..
그분들께 이자리을 빌어 감사의말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대천 방문 증거로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한국의 야생조류 사진